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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4T08:02:36
"이란, 美 13일째 공습에 바레인·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맞대응"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란군이 24일(현지 시간) 자국을 겨냥한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로 바레인과 요르단에 있는 미군 군사 시설 및 기지를 대상으로 드론(무인기) 공격을 감했다고 밝혔다.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군 당국은 국영 방송에 공개된 성명에서 오늘 아침 바레인의 셰이크 이사 공군기지에 있는 미국 테러 군대의 연료 탱크, 대형 장비 창고, 사일로(긴 원통형 저장고) 및 병영이 아라시 특공 드론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고 말했다.이어 이란은 요르단 알 아즈라크 기지에 있는 항공기 격납고, 항공 정비 격납고 및 병영을 표적으로 드론 공격을 했다 고 주장했다.다만 요르단 정부는 지난 몇 시간 동안 어떠한 공격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보도했다.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23일(현지 시간) 이란을 상대로 13일 연속 야간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 동부 시간 23일 오후 9시(이란 기준 24일 오전 4시 30분) 이란을 상대로 13일 연속 야간 공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 전했다.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상선 및 선원에 대한 이란의 위협을 더 줄이기 위해 이란의 군사 지휘 센터, 드론 보관 시설, 통신 네트워크, 해안 감시 기지 및 해상 전력을 타격 대상으로 삼았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