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檢 휘둘러온 권력 이제 행사 못 해…태세 전환 잘하라"
원문 보기[서울·진주=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발표한 검찰개혁(공소청·중수청법) 당정청안 관련 검찰을 향해 앞으로 태세 전환을 잘할 것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정 대표는 18일 오후 경남 진주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휘둘러 온 눈에 보이는, 또 보이지 않는 권력은 이제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을 검사 여러분께서 명확히 알아달라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정청안에 관해 수사와 기소의 분리 대원칙을 제가 설명을 했는데, 그 이후 들어보고 모니터링을 해보니 우리 당원과 국민들, 지지자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 라며 참 보람을 많이 느꼈다 고 했다.또 한편으로는 혹시 대통령을 조금이라도 의심했던 분들이 완전히 오해였다 (고 한다) 며 제가 늘 말했듯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가 조금도 변함이 없었고, 그 의지가 한결같고 높았다 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오해했던 분들이 오해였다 역시 이재명 대통령 이라며 안도하고 박수치는 모습을 보며 이 또한 참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과 당원, 지지자 여러분, 이 대통령을 의심하지 말고 믿어 달라 고 말했다.이어 당정청이 찰떡 공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어 달라 며 지금의 안이 잘 통과될 수 있도록, 수사에서 검찰은 완전히 손 떼라 는 법 취지가 잘 살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했다.정 대표는 또 검사 중에서도 묵묵하게 업무에 충실했던 이들이 혹시 도매급으로 명예가 훼손됐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검찰이 제 위치에서 제대로 역할만 하면 손상된 명예도 회복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그것은 검사들 하기 나름 이라며 일부 정치검사를 제외한, 묵묵하게 일해온 검사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잘해줄 것을 부탁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