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거서 민주당 심판해야 노란봉투법 고치고 경제·민생 지켜"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삼성전자 노주(勞株)갈등 까지 불러왔다면서,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권을 심판해야 이 법을 고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장동혁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노란봉투법을 안 고치면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판이 아예 끊어질 것 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민주당을 심판해야만 노란봉투법을 바로 고치고 경제와 민생을 지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삼성전자 파업은 멈췄지만 10년 동안 매년 영업이익의 10% 이상을 성과급으로 지급해야 한다. 그만큼 배당, 투자, 신규 채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 라며 반도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 이라고 했다. 또한 대기업 노조들은 한결같이 N%의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다. 이재명이 결국은 노조의 손을 들어준다는 학습효과 때문 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에 N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고 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노란봉투법으로 인한 노사갈등, 노노갈등도 모자라 이제는 노동조합과 주주 간의 이른바 노주갈등 까지 터져 나왔다 라며 주주들의 입장은 명확하다. 회사가 영업이익을 냈으면 주주에게 배당부터 하는 것이 상식이지, 왜 직원들이 성과급으로 독식하느냐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노란봉투법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 낼 민생 악법 이 된 것 이라며 시장 경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노란봉투악법을 반드시 재개정해야 한다 고 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견제받지 않은 더불어오만당의 독주와 입법 강행이 결국 민생 현장에서 비극적인 갈등을 낳고 있다 라며 국민께서 폭주하는 오만당, 민주당 정권을 견제해 주셔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