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中 시진핑에 답전…"북중관계, 새로운 높은 단계 올라서"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무위원장 추대에 축전을 보낸 시진핑 중국 주석에 답전을 보내며 북중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에 지난 27일 답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 것과 관련해 당신이 따뜻한 축전을 보내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 고 했다. 또 축전을 통해 나와 우리 당과 정부에 대한 당신과 중국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와 친선의 정을 느낄수 있었다 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상봉에서 이룩된 중요합의에 따라 전통적인 조중관계가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부응해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라서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고 했다.그러면서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친선협조관계를 계속 심화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 며 시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아래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여정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지난 22일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김 위원장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시 주석은 지난 26일 보낸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추대됐다는 기쁜 소식에 접하고 당신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 며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두 나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 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