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2T01:20:47

“승객 절반도 못 탔다”… 새 출입국 시스템에 유럽 공항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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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새로 도입한 출입국시스템(EES)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은 유럽 공항에서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국경 심사 시간이 길어지면서 항공사들이 승객을 다 태우지 못한 채 항공기를 출발시키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