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8T22:42:29

'충격, 이런 초유의 날벼락이 있나' 스페인 대표팀, 결승 하루 전 마지막 팀 훈련 전격 취소..'뉴욕 날씨탓, 아르헨티나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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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초유의 사태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의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마지막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실시하지 못했다. 미국 현지 악천우 날씨 사정으로 팀 훈련을 전격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영국 매체 BBC 등은 현지시각 18일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강타한 심한 뇌우로 인해, 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스페인의 마지막 훈련 세션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은 뉴저지의 멜라니 레인 훈련장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훈련 세션이 처음에 일시 중단된 이후 결국 취소됐다. 약 5마일 떨어진 모리스타운에서는 상대 팀인 아르헨티나가 45분 지연된 끝에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스페인과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페인은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를 잡고 결승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