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17T02:07:16

국립공원공단, '장애인·고령자' 차량 이동 서비스 개시

원문 보기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교통약자의 국립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 이동 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국립공원공단은 17일 교통약자 차량 이동 서비스 를 오는 30일부터 11월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시간 도보 이동 등으로 국립공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주요 명소를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북한산·무등산 등 11개 국립공원 내 14개 명소에서 운영되며, 교통약자와 동반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26일까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가능하다.추첨을 통해 총 500팀(팀당 최대 6명)을 선정하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추첨 결과는 오는 27일에 발표되며, 잔여분에 대해서는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다만 탐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나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국립공원별 여건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교통약자의 탐방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대표적인 포용적 탐방사업 누구나 국립공원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탐방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