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1T15:46:00

간호·간병 통합 병동, 비수도권만 제한 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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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간호사가 간호뿐 아니라 간병까지 맡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늘어날 수 있게 됐다.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별로 그동안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4개까지만 운영이 가능했던 제한이 이날부터 전면 해제됐다. 통합 병동은 일반 병동에 비해 가격이 싸고 질이 좋아 환자들이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병상이 모자라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일반 병동에 입원하면 입원료(2만2000원)에 사적 간병비(11만원)까지 하루 13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하지만 통합병동은 입원료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정부는 지역별 편차 문제 등을 감안해 일단 비수도권에서만 규제를 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