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5T04:20:06

국회 운영위, 국힘 불참 속 이진숙 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 통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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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최진석 김윤영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가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목적의 포럼을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을 범여권 주도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국회 운영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국회의원 이진숙 제명촉구 결의안 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재석 의원 17인 중 찬성 17인으로 가결됐다.민주당 소속 한병도 운영위원장은 결의안을 직권상정하며 여야 간사 협의를 거듭 요청했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협의가 안 됐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직무유기 라고 했다.이어 오늘 촉구결의안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진숙 의원을) 확실히 제명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며 이 안건과 관련해서는 간사 간 협의를 거쳐 당사자 이진숙 의원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자 했으나 출석 여부에 대한 답변이 오지 않았다 고 덧붙였다.운영위 여당 간사인 천준호 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이진숙을 두둔하고 처리를 막고 있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며 입으로는 5·18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면서 정작 5·18을 왜곡하는 의원에게 책임을 묻는 데에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막는 건가 라고 물었다.그러면서 오히려 거꾸로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옹호하고 사실상의 역사 왜곡 쿠데타를 동조하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이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신속하게 윤리특위를 열어서 징계 절차에도 도입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고 덧붙였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의원 운영위 불참 이유에 대해 다수 의원들의 다수 여당의 폭거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윤리위원회에 올리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myjs@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