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6T08:02:09

오월의 드레스 여신, 이재(EJAE)의 한국 모티브 드레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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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 이후, 이재(EJAE)는 패션계가 애정하는 드레스의 여신이 됐다. 5월의 첫 2주 동안에 벌써 각기 다른 드레스로 주요 글로벌 패션 미디어 패션 섹션을 차지한 이재의 한국적 모티브 드레스들을 감상해본다. 5월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계단. ‘멧 갈라(MET Gala)’ 레드 카펫에 처음 선 이재는 스와로브스키가 특별 제작한 실버 컬럼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수천 개의 크리스털이 온몸에 박혀 레드카펫 위에서 그녀를 빛나게 했다. 하지만 이 룩을 진정으로 특별하게 만든 것은 단순한 화려함이 아니었다. 이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어 이 자리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기회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