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3T08:08:14

[6·3포항]김부겸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공동 후원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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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박 후보는 3일 김 후보의 공동 후원회장 수락은 지역주의의 벽을 넘고자 했던 고(故) 허대만 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의 꿈을 이어, (박희정이) 포항에서 반드시 실현해 내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고 밝혔다.그는 이번 결정은 정치적 상징을 넘어,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 과정에서 포항을 중요한 거점으로 바라보는 의미도 담겨 있다 며 포항이 국가 전략의 한복판에서 산업·일자리·정주여건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을 원팀 으로 묶어 실행하겠다 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최근 SNS를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대구에 와서 대구를 위해 일하겠다고 서약한 것은 고맙지만 진작 좀 그러지 하는 서운함도 있었다 며 그랬으면 대만이가 숱한 낙선은 거듭했어도 외롭고 쓸쓸하진 않았을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故) 허대만 전 위원장은 2018년 포항시장 선거에서 42.4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박 후보는 김 후보의 공동 후원회장 참여와 시민 중심 후원회 구성은 포항 재부팅 의 출발 이라며 산업·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변화로 연결하고, 집권 여당의 힘으로 예산·사업·성과로 증명하는 포항을 만들겠다 고 다짐했다.특히 박 후모는 이번 선거에서 ‘정치적 연대’와 ‘시민 참여 를 목표로 후원회 출범과 함께 포스코 하청노동자 노광일(50)씨를 후원 회장으로 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