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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06T23:42:41
'지구에서 가장 멀리' 아르테미스 2호, 아폴로 13호가 세운 기록 넘었다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의 오리온 우주선이 6일 오후(미국 동부 시간) 인류를 지구에서 가장 먼 곳까지 여행하게 하는 기록을 세웠다.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는 이날 오후 1시 56분 지구에서 24만 8655마일(약 40만 85km) 이상 떨어진 곳까지 비행했다. 이는 1970년 NASA의 아폴로 13호가 세운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아르테미스 2호는 달 주위를 돌며 분화구와 분지 등을 관측하고 있다.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레미 핸슨 등 4명의 우주비행사는 달 영상과 사진 자료를 남기고 있다.이들은 새롭게 관측된 두 개의 달 분화구에 우주선 애칭인 인테그리티 와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의 사별한 아내 캐럴을 기리는 의미에서 캐럴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해당 명칭들은 추후 국제천문연맹(IAU)에 공식 제출될 예정이다.달 근접 비행 임무를 마친 아르테미스 2호는 지구로 기수를 돌려 오는 10일 오후 8시 7분(미 동부 표준시) 샌디에이고 해안에 착수(Splashdown)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