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30T03:08:43

[6·3부산]전재수 "HMM 노사 합의…부산 본사 이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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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30일 HMM 노동조합과 사측이 부산 이전을 두고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날 민주당 후보자들과 함께 민주공원·충혼탑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채널을 통해 머리를 맞대왔고, 오늘 그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그는 HMM 주주총회가 5월8일 예정돼 있고 노조가 이날 파업을 예고한 상황 이라며 다행스럽게도 HMM 본사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 고 강조했다.전 후보는 HMM 본사 부산 이전은 부산 경제를 다시 뛰게 만들 역사적 변곡점이 될 것 이라며 부산 시민,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이를 환영한다 고 밝혔다.다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노사 간 합의 사항 이라며 말을 아꼈다.그는 앞서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했고, 여기에 HMM까지 더해지면 해운기업 집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 이라며 그 효과가 전후방 산업으로 확산돼 해양수도 부산 실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전날 부산 북구를 찾은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부산의 미래를 위해 계속 일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고 전했다.이어 하 전 수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전략을 설계한 인물 이라며 부산에 AI가 결합되면 경제 구조 자체가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고 평가했다.최근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여론조사와 관련해서는 여러 분석이 있지만 여론조사는 수많은 조사 중 하나일 뿐 이라며 끝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준비한 비전을 설명하고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