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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8T22:08:50
월드컵서 메시의 눈물 이유 있었다 부친 호르헤, 별세 향년 68세 ... 축구의 신 만든 조용한 조력자
원문 보기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의 아버지이자 오랜 조력자인 호르헤 메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8일(현지시간) 클라린, 인포바에 등 아르헨티나 매체에 따르면, 호르헤 메시는 오랜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아버지를 넘어 메시를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키워낸 인물이다. 2000년 성장호르몬 치료가 필요했던 13세의 메시를 위해 직접 스페인으로 건너가 FC바르셀로나 입단과 지원 계약을 이끌어냈다. 유럽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가족 일부가 아르헨티나로 돌아갈 때도 아들 곁에 남아 성장을 뒷받침했다. 바르셀로나 정착 초기, 낯선 환경에 지친 부자는 각자의 방에서 남몰래 눈물을 훔치면서도 서로에게는 애써 괜찮은 척하며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