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15:37:00

글로벌 벤처캐피털, 한국을 동아시아 투자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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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등에 기반을 둔 글로벌 벤처캐피털(VC)들이 한국을 동아시아 투자 거점으로 삼고 투자를 확대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스페이스X·인스타그램·오픈AI 등에 초기 투자한 실리콘밸리 대표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는 지난달 15일 서울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약 1000억달러(약 150조원)를 운용하는 a16z는 단순 투자를 넘어 인재 채용, 사업 개발, 정책 협력, 협력사 커뮤니티 구축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기업의 시장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