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1T02:39:03

수공 사장 "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물그릇 다격화 추진"

원문 보기

[세종=뉴시스]김동현 이수정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1일 인공지능(AI)와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홍수와 가뭄 등 기후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수자원 시설간 연계 및 지하 저수댐 등 대체 수자원확보로 물그릇을 다각화하겠다 고 밝혔다. 윤석대 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과 자연을 위한 기후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 윤 사장은 ▲AI기반 하이테크 물공급 서비스 확대 ▲재생에너지확대와 녹색도시 조성 ▲물관리 수출 활성화와 기후테크 산업 육성 등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AI기반 하이테크 물공급 서비스 확대와 관련해선 AI정수장을 지자체 및 글로벌로 확산시키고 광역상수도 운영 전과정을 인공지능 전환해 국가 상수도를 혁신하겠다 며 노후원 정비 고도치리 등 물공급 안전망 강화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 서비스를 실현하겠다 고 계획을 전했다.이어 반도체 산단 용수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는 한편 초순수 생산 기술 등 다양한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첨단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 K-water 초격차 기술인 디지털트윈과 AI 정수장에 대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아시아물위원회(AWC) 등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통해 물관리 아젠다를 주도함으로써 우리나라 물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겠다 고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지속적인 혁신 물기업 발굴과 글로벌 테스트 베드 확대 및 지원 강화를 통해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K-기후테크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할 것 이라고 보고했다. 이와함께 AX 전환 및 스마트 안전관리, ESG 강화로 경영 혁신을 도모하겠다 며 공공부문 AX를 선도하고 협력해 국내 AI 인프라 확산과 글로벌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자원공사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의 모범이 되고 국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소중한 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