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8T15:44:00

법관들 당혹… “靑, 마음에 드는 후보 나올 때까지 반려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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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와대가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를 다시 제청하라며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의 임명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대법원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대통령이 대법원장의 대법관 임명 제청을 거부한 건 1987년 현행 헌법 개정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958년 이승만 대통령이 사법부가 제청한 김동현 대법원장 후보를 거부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