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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2T12:24:40
이럴수가! 후라도, 시즌 최다 7실점이라니! NC전 5⅓이닝 7실점 조기 강판
원문 보기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30)가 2026시즌 개막 이후 가장 뼈아픈 투구를 선보이며 무너졌다. 후라도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7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1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후라도는 1회부터 불안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주원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한 후라도는 후속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1회를 마쳤고, 2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안정을 찾는 듯했다. 하지만 3회부터 다시 흔들렸다. 후라도는 3회초 선두타자 김형준의 볼넷과 오장한의 안타, 김주원의 내야 안타가 연속으로 터지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우성을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유도해 아웃카운트 2개와 1실점을 맞바꿨지만, 추가 실점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