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3T16:50:19
美 뉴욕시장 ‘에어컨 25.6도’ 당부에… 공화당 ‘사회주의’ 맹공
원문 보기미국 동부 지역에 기록적 폭염이 강타한 가운데, 뉴욕시의 에어컨 절전 권고를 두고 미 정계가 충돌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에어컨 온도를 25.6도(화씨 78도)로 맞춰달라”는 당부에 공화당이 ‘공산주의’라며 맹공을 퍼부으면서다.발단은 지난 1일(현지시각) 맘다니 시장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이었다. 그는 “뉴욕: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전력망은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밤낮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에어컨 온도를 화씨 78도로 설정하고 사용하지 않는 조명과 전자제품은 끄고 가능한 플러그를 뽑아주세요. 우리 시(市)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