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2T15:33:00

정부, 4월 원유 5000만 배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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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달분 원유 약 5000만 배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시 사용량의 63% 수준으로, 정부는 다음 달에 쓸 원유 역시 상당 수준 확보 중이라고 했다. 또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에너지 수급 위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월 8000만 배럴 이상 들어와야 정상 수준이지만, 현재 수요 절감 정책을 추진 중이고 석유화학 공장 가동률도 낮아진 상태라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