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7T15:33:00
[산업X파일] ‘호치’에서 ‘페포’로… 삼양 불닭면, 새 얼굴 내세우는 까닭은
원문 보기최근 ‘불닭(Buldak)’의 면류 누적 판매량이 100억개를 돌파한 가운데 삼양식품이 불닭의 상징인 인기 캐릭터 ‘호치(HOCHI)’를 신규 캐릭터인 ‘페포(PEPPO)’로 바꾸기로 했다. 한참 잘나가는 상품의 캐릭터를 교체하는 건 이례적인 마케팅 판단이다. 7일 삼양식품은 이달 국내에서 호치 대신 페포를 그려 넣은 신규 불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으로 불닭 소스를 시작으로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까르보 등 대표 제품의 포장지에도 호치가 아닌 페포 캐릭터를 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