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7T15:52:00

최고 38도, 주말까지 밤낮 없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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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전국에 최고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예보됐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뜨겁고 축축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상공을 덮어 열기를 가두면서 전국에 폭염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육상특보 구역 235곳 중 225곳(95.7%)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가 124곳, 폭염경보(35도 이상)가 82곳, 폭염중대경보(38도 이상)가 19곳이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도 예상된다. 제주는 20일(7~26일), 여수는 16일(11~26일), 서울은 5일(22~26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