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7T18:30:00

노후 건물·자동차 곡면에도 착 붙이는 경량 태양광 패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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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스틱, 30억대 투자 유치 기존의 무겁고 평평한 태양광 패널로는 시공이 어려웠던 자동차 곡면이나 하중에 취약한 노후건물에도 설치할 수 있는 경량 태양광 기술을 개발한 솔라스틱이 최근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차그룹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솔라스틱은 확보한 자금을 건물부착형 태양광 (BAPV) 제품 출시와 차량일체형 태양광 (VIPV) 양산기반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투자사들은 이번 투자의 배경으로 먼저 태양광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 가능성을 꼽았다. 과거 친환경·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의 에너지원으로 여긴 태양광은 최근 발전비용이 크게 낮아지면서 경제성을 갖춘 발전원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구축 등 산업현장의 전력수요가 빠르게 늘어난다는 점도 투자결정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