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8T15:35:00
하나금융, 5년 이상 연체된 부실 채권 2000억 소각
원문 보기하나금융그룹이 연체된 지 5년이 지난 부실 채권 2000억원어치를 일괄 탕감해 주기로 했다.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중금리 대출도 2조원 규모로 공급한다. 28일 하나금융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포용적 금융 대전환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개인 채무자가 5년 넘게 안고 있던 부실 채권을 한꺼번에 소각하기로 했다. 정부가 배드뱅크인 ‘새도약기금’을 통해 7년 이상 된 5000만원 이하 부실 채권을 일괄 정리했는데, 하나금융 자체적으로 5~7년 된 빚도 탕감해 주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