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7T15:36:00
서울에 모인 세계 발레 리더들… “이제 한국이 무용의 중심”
원문 보기“한국이 지난 수년간 무척 아름다운 무용수를 배출해온 건 비밀이 아니죠. 그 원천인 서울에 정말 오고 싶었어요. 여기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잉그리드 로렌첸 노르웨이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은 “우리 발레단에도 한국 단원이 3명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스튜디오 컴퍼니(일종의 예비 단원 발레단)의 사샤 라데츠키 예술감독은 “발레의 중심은 그동안 나라에서 나라로, 즉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덴마크로, 러시아로, 미국으로 옮겨왔다. 이제는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 차례”라고 했다. “지금 한국에선 뭔가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곳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직접 목격할 수 있게 돼 두근두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