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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01T02:44:20
김용태 “부적격자가 청년 심사? 모양새 이상"…이혁재 논란 비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 광역비례의원 청년 후보 공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폭력 전과 및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빚은 희극인 이혁재 씨를 위촉한 데 대해 모양새가 이상하다 며 당 지도부의 리더십 부재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사가 당의 공천 기준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이자,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보수 정당의 가치를 흔드는 리더십 붕괴 의 단초라고 직격했다.김 의원은 31일 오전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와의 인터뷰에서 이혁재 씨의 심사위원 위촉이 당의 공식적인 원칙과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우리 당의 후보자 공천 배제 기준과 부적격 사유에는 폭행 전과 등이 명시되어 있다 며 정작 심사위원이 그런 전과가 있는 상태에서 청년들을 심사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다 고 꼬집었다. 특히 이 씨의 과거 정치적 발언 논란을 언급하며 가뜩이나 당이 그런 발언을 안 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윤 어게인 주장을 했던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모신 결과, 오디션 주인공인 청년보다 인사 논란만 사람들 뇌리에 남게 됐다 고 납득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