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31T06:00:00

‘버릴 줄 아는 AI’의 시대 [정원훈의 AI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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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허깅페이스를 분석하는 정원훈의 AI 트렌드입니다. 이번 주 허깅페이스는 한마디로 '더 넣는 경쟁'이 아니라 '덜 켜는 경쟁'의 한 주였습니다.2조8000억 파라미터라는 지금까지 공개된 모델 중 손에 꼽히는 덩치의 오픈웨이트 모델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정작 화제가 된 대목은 크기가 아니라 '한 번에 1040억 개만 켠다'는 절약 설계였습니다. 3B(30억)짜리 작은 모델 하나는 월 다운로드 259만 회를 쓸어담으며 '문서를 통째로 읽는 OCR'의 새 기준이 됐고, 27B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