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4T06:34:16

9440억 재산분할금, 세금도 어마어마?…증여세·소득세 0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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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산분할 9440억원에 대한 증여세 0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받게 되면서 막대한 금액에 붙는 세금에도 관심이 쏠린다. 결론적으로 재산분할금이 현금으로 지급된다면 노 관장이 내야 할 증여세와 소득세는 원칙적으로 없다.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완납일까지 연 5%의 지연손해금도 지급하도록 했다. 통상 수천억원대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거액의 증여세 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