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8-20T06:57:31

'형님 따라가기' 깬 기아 노조, '전면파업' 현대차…노노 갈등 조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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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올해 임금·단체협상이 과거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기아 노사는 사측의 3차 제시안까지 주고받으며 교섭을 이어간 반면 현대차 노사는 41일 만에 재개한 본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파업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과거 현대차가 먼저 임단협을 마무리하면 기아가 뒤따르는 ‘형님 따라가기’ 공식과 달리 올해는 기아가 오히려 현대차보다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