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6T05:01:21

김준식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참여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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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단일화까지는 절대 가지 않겠다. 끝까지 완주할 생각이다 진보 성향의 김준식(전 지수중학교장)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6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전체를 향해 정책토론 제안에 대해서 시기와 주제, 장소, 형식에 대한 제한 없이 정책 토론를 제안하고자 한다. 유권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근거 자료가 됐으면 한다 고 촉구했다.그는 학교 현장을 알기 위해서 도내 시장을 찾았다. 시장에는 학교에서는 들을 수 없는 학부모들의 소리가 있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군민들,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그렇게 해서 공약을 만들었다 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가장 심각한 것은 인구 소멸 이다. 심각한 지방 소멸 위기 상황에서 각 지역 교육청의 비상한 대책을 위해 각 지역을 이해하는 교육장 공모를 실시하고 지역교육위원회도 설치해 지역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교육 정책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그는 학부모 부담경비 ZERO 정책으로 방과후 학교 활동비 지원과 학교별 맞춤 통학 불편 해소, 초등 1~4학년 치과 주치의제, 학교업무의 지역교육청 이관 추진, 내부형 교장 공모제 확대, 학생인권조례 제정, 아동·청소년 무상버스, 청소년 1000원 석식, 지역별 청소년 문화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해직교사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진보 진영 단일화 절차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한편 지난달 30일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추진 기구인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 는 단일후보로 송영기 예비후보를 선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