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0T15:50:00

정점식의 과제… 친윤당 탈피, 장동혁 거취, 공소취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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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민주당 승리로 끝난 가운데, 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로 3선의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선출됐다. 정 의원은 1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 투표까지 간 끝에 55표를 얻어 48표를 받은 김도읍 의원을 꺾었다. 정 의원은 과거 친윤계로 분류됐지만 계엄 사태 이후 당 차원의 ‘계엄 사과’에 찬성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이른바 ‘윤어게인’에도 반대해 왔다.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행보에 대해선 강하게 비토하는 입장을 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