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7:57:40

정부, 응급실 뺑뺑이 방지 사업 전국 확대…의료계 이송병원 지정만이 해결책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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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3개월간 응급실 미수용 0건 성과 외상의학과 교수 첫 이송병원 선정으로 끝날 문제 아냐 정부가 응급실 미수용(뺑뺑이) 방지 사업의 시행 범위를 기존 광주·전라 지역에서 내달 전국으로 확대한다. 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찾지 못할 시, 구급상황센터와 복지부 산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협력해 이송 병원을 찾는 게 골자다. 다만 의료 현장에선 우선 수용 을 목표로 둔 접근보단 실제 이송 후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졌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단 목소리가 나온다. 정경원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외상의학과 교수)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응급의료 형사책임 개선과 피해 환자 보상체계 구축방안 토론회 에서 수용이 어려운 병원에 환자를 보낸 뒤 문제가 생겼을 때의 책임 면제나 보상 논의보단, 애초에 그런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우선 이라며 환자를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병원으로 보내는 체계가 핵심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