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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6T20:05:00
유학생 살해 30대 중국인, 피해자 원피스 입고 활보...시신 훼손·유기
원문 보기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남성이 범행 후 피해자 옷으로 추정되는 원피스를 입고 동대구역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피해자 시신 일부를 훼손하기도 했다. 27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경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 시신 일부를 훼손해 유기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대 쓰레기 소각장 등에서 피해자 시신 일부를 찾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새벽 2시쯤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자기 집으로 B씨를 데려갔다. 경찰이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피해자를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