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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11T00:05:49
돈 있는 회장 강조하며 당선…정몽규, 13년간 개인돈 3000만원 내놨다
원문 보기후보 시절 자금력 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섰던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실제 13년간 개인 사재로 내놓은 출연금은 3000만원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KBS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정 전 회장이 축구협회에 기부한 사재 출연금 은 3000만원에 그쳤다 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국세청에 공시된 축구협회 결산 서류에 따르면 출연금은 2015년 1000만원, 2018년 2000만원이 전부다. 정 전 회장이 이끄는 현대산업개발의 회삿돈 이 아닌 정 전 회장이 기부한 사재 출연금이다. 정 전 회장의 후보 시절, 그를 지지한 협회 인사들이 강조한 건 후보의 재력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