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2T15:32:00

“해도 된다”에 투자, 담당자 바뀌자 ‘사업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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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빌려주고 빌리는 거래(대차거래)를 전산으로 연결하는 핀테크 기업 한국증권대차(KSL)가 금융당국의 일관성 없는 행정으로 사업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KSL은 2019년 혁신금융서비스(신기술을 실험하도록 규제를 일시 유예하는 것)로 지정되고 나서 7년간 대차거래 전산화를 이끌며 제도 마련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