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27T06:00:00
‘또 돌려막기?’… 반복되는 농협式 자본 순환
원문 보기농협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에 1조원대 자본 수혈에 나선다. 표면적으로는 자본건전성 강화 목적이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농협 특유의 ‘자본 순환 구조’가 다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농협금융 산하 금융사가 벌어들인 이익은 농업지원사업비(농지비)라는 이름으로 중앙회에 상납된다. 그러다 금융사 자본이 부족해지면 다시 증자 형태로 내려온다. 사실상 농협금융이 중앙회의 영향 아래 있기에 가능한 구조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NH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약 1조17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안건을 논의한다. 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