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3T11:48:09
[만물상] 노조끼리 ‘계급 갈등’
원문 보기제국주의 시기 인도에 진출한 영국 동인도회사 직원들은 차별 대우를 받았다. 1858년 인도에서 터진 동인도회사 용병 무장 폭동은 회사의 차별 대우와 그에 따른 노노(勞勞) 갈등이 이유였다. 회사는 직접 돈벌이를 맡은 행정 직원에게 두둑한 보너스를 줬다. 반면 식민지 관할 영역을 늘리기 위해 전투에 나선 용병에게 지급하던 생명수당은 비용 절감을 이유로 삭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