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31T01:54:35

[6·3광양]이충재, 정인화 지지 선언…"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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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정인화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두 후보는 정인화 후보 단일화했다.이 예비후보는 선언문에서 광양은 철강산업 위기, 항만 경쟁력 약화, 지역 상권 침체라는 복합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며 광양의 미래와 시민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깊은 고민 끝에 정인화 후보와 힘을 모으기로 결심했다 고 밝혔다.그는 단일화 결단의 배경으로 ▲시장 자질 ▲지역발전과 선거문화에 대한 자세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에 대한 판단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정인화 후보가 인품과 철학,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인물로 현시점에서 가장 적합하다 며 정책연대와 합동토론회 제안을 유일하게 수용한 점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 있는 자세를 확인했다 고 강조했다.또 광양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운 시정이 필요하다 며 후보들의 행적과 제기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숙고한 끝에 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어 정 후보의 부족한 부분은 단일화 당사자인 제가 함께 채우겠다 며 16만 시민의 집단지성이 광양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정인화 예비후보는 화답문을 통해 이 후보의 결단에는 광양을 살리고, 광양을 바꾸고, 광양을 다시 도약시키겠다는 뜨거운 책임감이 담겨 있다 며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