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02T00:46:32

한전, 데이터 신뢰 경영 가속화…'개인정보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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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개인정보 보호 전문성을 강화해 에너지 데이터 신뢰 경영을 가속화 한다.한전은 전날(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사적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 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에너지 산업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개인정보 보호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개인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는 경영관리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본사 및 사업소 책임자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외부 자문기관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전사적 거버넌스를 구축했다.실질적인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정책 ▲수탁사 협력 ▲유출사고 대응 등 실무 분과 3개를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수립 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대응 ▲개인정보보호 영향 평가 및 안정성 확보 관리·감독 ▲한전-수탁사 간 협력 체계 구축 등 정보보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전 직원 자율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캠페인·정기점검·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안중은 한전 경관부사장은 데이터의 가치만큼이나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 며 고객이 안심하고 전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