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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12T02:00:00
데이터로 도시문제 해결…국토부, 사업 지자체 공모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 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는 광역권·생활권 간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놓은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에 모인 데이트를 연계·분석해 교통 혼잡, 환경 관리, 안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자체가 도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작돼 울산과 제주, 충북에서 추진 중이다.올해는 2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역시·도에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가 구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며, 시·도(기초 시·군·구 포함) 간 협업하는 경우 우대한다. 사업을 통해 발굴된 시범솔루션은 다른 지자체가 공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오픈소스 (Open Source) 방식으로 공개한다. 다음달 21~26일 7일 간 스마트도시협회에서 접수 받으며, 예비 검토와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달 21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연다.김연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도시 데이터 활용이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며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솔루션이 발굴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전국에 확대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