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4T23:57:48

도대체 왜 홍명보 감독, 사상 첫 손흥민 선발 제외 초강수 던졌나 [월드컵 현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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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세 경기 만의 파격 선택이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LAFC)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초강수를 던졌다. 한국은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앞선 두 경기에서 침묵했다. 수비를 끌어내는 움직임과 침투는 좋았지만, 실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에 홍 감독은 과감하게 전술판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며, 그의 빈자리는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는 오현규(베식타시)가 채운다. 오현규는 1차전 체코전에서 교체 출전해 짧은 시간임에도 황인범의 크로스를 몸을 날려 마무리하며 극적인 결승포를 기록했고, 2차전 멕시코전에서도 박스를 직접 타격하는 저돌적인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