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6T06:00:00

미·이란 종전에 숨통 트인 반도체…배터리는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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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중동발 지정학적 족쇄가 풀렸다. 유가와 환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와 배터리 업계는 공급망 불안이 걷히고 수요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원재료 ‘역래깅(시차 손실)’ 부담과 중국의 시장 추격 및 선점 극복이라는 이면 과제도 도사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제 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초반선까지 급락했고, 치솟던 원·달러 환율도 내림세로 돌아섰며 1500원대 초반대에 머무르고 있다. 유가·환율·물류비 등 기업을 짓누른 ‘삼중 압박’이 해소된 것이다.고환율·비용 부담 던 반도체…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