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1T06:45:00

배터리 3사 투트랙… 인력 줄이고 ESS·AI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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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 속에서 비용 절감과 미래 투자라는 두 갈래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휴머노이드 로봇용 배터리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당장은 인력 감축과 자산 매각, 신규 채용 축소를 통해 버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희망퇴직과 무급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보면 SK온의 국내 직원 수는 최근 1년간 3841명에서 2941명으로 900명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