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2T11:24:32

美 밴스, 무박 2일 18시간 협상... “이란, IAEA 핵사찰단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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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2일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사관들을 다시 그들의 나라에 초청하기로 동의했다”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영구 종식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 측 협상 대표인 밴스는 20일 스위스에서 이란과 만나 18시간 동안 무박 2일 협상을 벌였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어제는 매우 좋은 날이었고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이같이 밝혔다. 종전(終戰) 양해각서(MOU)에 대한 후속 조치를 놓고 양국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그는 “미 국민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milestone)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