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1T15:40:00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따뜻한 바다가 만든 소용돌이… 지구 열 불균형 줄인대요
원문 보기위성이 내려다본 북서태평양의 구름은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합니다.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그림 속 밤하늘에는 푸른색과 흰색의 굵은 붓 자국이 크고 작은 소용돌이를 만들며 흐릅니다. 위성에서 바라본 북서태평양 모습도 이와 닮았어요. 하얀 구름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고, 곳곳에서는 구름이 모여 크고 작은 소용돌이를 만들죠. 이 가운데 어떤 소용돌이는 거대한 회오리로 성장하는데요.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태풍이에요. 그렇다면 위성 사진 속 수많은 구름 가운데 어떤 구름이 태풍으로 성장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