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1T04:34:43

성과급이 주식으로 쌓여… ‘삼전닉스’ 임원 363명, 주식만 ‘10억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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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의 상장 계열사 62곳에서 보유 주식 가치가 10억원을 넘는 임원(오너 일가 제외) 수가 4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소속이었다.기업분석 전문기관인 한국CXO연구소가 삼성·SK·현대차·LG그룹 상장사 62곳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4일 종가 기준 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을 넘는 임원은 398명이었다. 이들의 주식 재산은 총 1조507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