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4T01:17:06

오세훈 대역전승 동력은 부동산…양천·영등포·강동 재건축 민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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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시장 선거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국민의힘이 약세로 꼽히던 지역인 양천, 영등포, 동작, 강동까지 오 후보가 앞섰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있거나 부동산 민심에 민감한 지역들이다. “부동산 지옥”을 막겠다는 오 후보의 메시지가 막판 역전승의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