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12T06:00:00

DB손보 흔드는 얼라인… 사외이사 선임 놓고 표대결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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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수 지분을 보유한 행동주의 펀드와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이사회 구성을 바꾸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주주 표심에 따라 회사 지배구조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 DB손해보험은 각각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총회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법원은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했다.검사인은 주주총회 소집 절차와 의결권 행사, 표결 방식 등이 법에 맞게 진행되는지를 확인하는 외부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