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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2T20:52:28
122년만 극한폭염 42.5도까지 치솟아...온열질환 1900명 육박, 14명 숨져
원문 보기기상관측 122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낮 기온이 42도를 넘기는 등 극한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가 폭증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889명으로 늘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일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18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4명이 사망했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누적 43만2450마리로 집계됐다. 양식어류도 16만5196마리가 폐사했다.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양산은 최고기온 42.5도까지 치솟았다. 국내에서 기온이 42도를 넘긴 것은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한 1904년 이후 122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