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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0T05:59:27
20년 장기전세 못 나간다는 임차인들... 우리도 피해자 버티는 이유
원문 보기20년 계약 만료로 퇴거를 앞둔 장기전세 임차인들이 우리도 피해자 라며 퇴거를 거부하고 있다. 임차인 단체 대표는 20년 후 정부가 무언가 조치를 해줄 것이란 막연한 기대가 있었다 고 밝혔다. 이광훈 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권익증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2일과 18일 두차례에 걸쳐 SBS 뉴스헌터스 에 출연해 편하게 살았으니 계약 조건대로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 원론적으로 맞다. 그런데 우리도 피해자다 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7년 입주할 당시 임차인들에게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당시에 집 살 기회가 있음에도 다 포기하고 여기 들어왔다. 공공분양 아파트 받은 사람들은 수십억원대 자산가가 되지 않았냐. 우리는 똑같은 입장이었는데 지금 아파트값은 다시 태어나도 살 수 없을 정도로 올랐다 고 강조했다....